경기도 광주에 율봄식물원은 동물(토끼, 염소, 양 등) 먹이 주기 체험을 할 수 있고, 방울토마토 및 딸기 따기 체험을 할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해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주말에는 사람들로 붐비지만, 대지가 넓어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주차공간도 꽤 넓은 '율봄식물원'을 소개합니다.
위치정보
율봄식물원은 경기도 광주에 위치해 있는 야외/실내 식물원입니다. 서울 송파나 위례, 성남, 구리, 광주 등에서 살고 계신 분들은 방문하시기 편할 것 같습니다. 고속도로와도 인접해 있어 교통이 좋은 편입니다.
사진
동절기에는 율봄식물원 후문 매표소에서 입장이 가능합니다(정문으로 입장하려고 했는데, 후문으로 가능하다고 하는 안내판을 보았습니다).
후문 매표소로 내비게이션을 찍고 갔더니 넓찍한 주차장이 맞이해주었습니다.
온실로 들어가니 바나나 나무가 제일 먼저 반겨주었는데요. 귀여운 딸기도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는 몫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옆으로는 잘 자란 율마와 방울토마토가 나란히 심겨져 있었습니다.
아마도 딸기 수확이 모두 이루어지고 나면 다 익은 방울토마토 수확 체험을 할 것으로 보여지네요.
율봄식물원에는 흑염소, 산양, 토끼 같이 초식 동물들이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동물 먹이는 입장시 나눠주는 교화(할인)권을 통해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특이하게 무를 채썰어 먹이로 주었습니다. 다른 곳들은 당근, 양배추 등을 골고루 섞어 주는 것과는 달랐습니다.
동절기(11월~3월) 이벤트로 음료 또는 동물먹이 1회 교환(할인)권을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율봄식물원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주말에 아이와 어디 가야할지 망설여지신다면, 이 곳 식물원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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